넥슨, 몰로코와 PC 웹 환경에서 고가치 유저 확보 성과를 입증하다

넥슨 소개

1994년 설립된 넥슨은 40종 이상의 게임 콘텐츠를 190여개 국가 19억 명의 글로벌 이용자에게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IP와 탄탄한 개발력, 30년 이상의 라이브 게임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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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및 챌린지

넥슨은 마비노기 PC 타이틀의 여름 성수기 시즌 캠페인을 준비하며, 단순한 유입이나 설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고가치 PC 유저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핵심 목표는 게임을 실제로 플레이하고, 이후 결제 단계에서 전환할 가능성이 높은 신규 및 복귀 유저를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웹 시장에서는 UA(유저 확보) 솔루션을 제공하는 매체가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목표를 고려했을 때, 모바일 중심 UA 성과를 넘어 웹 환경에서도 추가적인 퍼포먼스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파트너가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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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이에 넥슨은 새로운 채널의 가능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파트너로 몰로코를 선택했습니다. 이미 모바일 캠페인을 통해 검증된 Moloco Ads의 AI 기반 최적화 역량을 높이 평가해왔으며, 이번에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몰로코의 웹 캠페인을 도입했습니다.

몰로코는 최근 모바일 앱에서 축적한 Moloco Ads 솔루션의 기술력을 모바일/PC 웹으로 확장했으며, 초기 도입 단계에서 넥슨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비즈니스들과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탐색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넥슨과의 협업에서는 광고 스케일을 확장하고, 기존에 도달하기 어려웠던 유저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실질적인 증분 성과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1. 몰로코 PC 웹 캠페인을 통한 고가치 유저 확보 및 성과 검증

넥슨은 Moloco Ads의 PC 웹 캠페인을 통해 Google AdX와 Kakao와 같은 주요 광고 익스체인지의 넓은 도달력을 활용해 신규 고가치 유저에 효과적으로 도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몰로코의 AI 기반 최적화 알고리즘은 전환 가능성이 높은 유저를 정밀하게 탐색해 성과를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몰로코를 통해 달성한 성과의 유효성은 넥슨의 자체 지표를 통해 검증되었습니다. 분석 결과, 우수한 LTV와 ROAS 성과를 확인하였고, PC 웹 환경에서도 모바일 캠페인과 유사한 성과 흐름을 보여주며 신규 채널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2. 전문 지원과 셀프 대시보드로 운영 효율성 증대

마비노기 PC 캠페인의 성공에는 몰로코 팀의 전문 지원과 운영 유연성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넥슨은 초기 세팅 단계에서 몰로코 팀의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캠페인을 원활하게 시작할 수 있었고, 이후에는 셀프 대시보드를 활용해 세부 조정을 손쉽게 직접 반영하며 운영 효율성을 한층 높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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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몰로코 웹 캠페인 역량은 마비노기 성수기 캠페인 모객 성과 향상에 긍정적으로 기여했습니다. 앱을 넘어선 새로운 채널인 PC 웹 환경에서 기존에 도달하기 어려웠던 고가치 유저 풀을 확보해 타 매체 대비 우수한 ROAS와 단가 효율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고, 모바일을 넘어 새로운 증분 채널로서 Moloco Ads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타 매체 대비 예측 LTV 기반 ROAS 26%p 우수
• CPIR (신규 및 복귀 유저 모객 단가) 약 22%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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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oco Ads의 웹 캠페인은 넥슨의 자체 기준에서도 우수한 LTV와 ROAS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PC 웹 환경에서도 모바일 앱 캠페인과 유사한 수준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몰로코 팀의 전문적인 지원과 신속한 대응 덕분에 캠페인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 오진성, UA팀(플랫폼본부),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