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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Q1 국내 캠페인의 게임 앱 / 컨슈머 앱 탑5 카테고리별 크리에이티브 포맷 · 사이즈 데이터를 분석하여, 카테고리에 따른 소재 전략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짚어봅니다.
모바일 광고에서 크리에이티브 포맷 선택은 캠페인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입니다. 게임 앱과 컨슈머 앱이 선택하는 소재 포맷과 사이즈는 확연히 다릅니다. 이번 글에서는 10개 카테고리의 지출 비중 데이터를 통해, 각 카테고리가 어떤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취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분석 대상은 게임 앱 5개 카테고리(Match, Puzzle, RPG, Strategy, Tabletop)와 컨슈머 앱 5개 카테고리(Entertainment, Finance, Lifestyle, Shopping, Social Media)이며, 각 카테고리 내 크리에이티브 포맷별 지출 비중을 기준으로 분석했습니다.
* 데이터 출처: 2026년 1월 1일 ~ 2월 23일 몰로코 국내 캠페인 데이터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지배적인 포맷입니다. 게임 앱 카테고리에서는 플레이어블 광고가 평균 46%의 지출 비중을 차지하며 1위 포맷으로 자리잡은 반면, 컨슈머 앱 카테고리에서는 비디오가 핵심 포맷으로 평균 45%를 차지합니다.

특히 게임 앱 내에서도 카테고리별 편차가 크게 나타납니다. Tabletop 카테고리는 플레이어블 비중이 75.8%로 압도적인 반면, RPG는 6.7%에 그칩니다. 이는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를 짧은 시간 안에 체험시킬 수 있는 카테고리일수록 플레이어블 포맷의 효용이 높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카드 게임이나 매치 퍼즐처럼 규칙이 직관적인 카테고리는 15~30초 플레이어블로도 게임의 핵심 루프를 전달할 수 있지만, RPG의 세계관과 성장 시스템은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Key Insight
"핵심 루프가 단순할수록 플레이어블이 강하다"는 공식이 성립합니다. Tabletop → Match → Puzzle → Strategy → RPG 순으로, 게임 규칙의 복잡도와 플레이어블 비중이 반비례합니다.
비디오 소재를 더 깊이 들여다보면, 세로형(Portrait)과 정사각형(Square)의 비중이 카테고리마다 크게 달라집니다. 게임 앱 카테고리 전체에서 세로형 비디오가 압도적인 비중(평균 80% 이상)을 차지하는 반면, 컨슈머 앱의 일부 카테고리에서는 완전히 다른 패턴이 나타납니다.

Shopping(46.4%)과 Lifestyle(44.5%) 카테고리에서 정사각형 비디오 비중이 세로형에 근접하거나 오히려 우세한 것은 주목할 만합니다. 정사각형 비디오는 상품 중심의 비주얼을 균형 있게 전달하는 데 유리합니다.
Actionable Tip
쇼핑·라이프스타일 앱 마케터라면 640x640 정사각형 비디오를 반드시 소재 세트에 포함하세요. 해당 카테고리에서 정사각형 비디오가 전체 비디오 지출의 44~46%를 차지할 정도로,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은 지출이 발생한 포맷+사이즈 Top 3 조합을 살펴보면, 카테고리 특성에 따른 세밀한 전략 차이를 읽을 수 있습니다. 비디오 360x640(세로형)이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에 자리하지만, 모든 카테고리가 같은 패턴을 따르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눈에 띄는 점은 RPG 카테고리입니다. RPG는 게임 앱 중 유일하게 이미지 포맷이 1위를 차지한 카테고리입니다. 특히 1위인 카카오 비즈보드(1029x258)가 25.9%로, 비디오 360x640(24.9%)보다 높습니다. 정사각형 비디오(640x640)도 12.2%를 차지해, 다양한 포맷이 고르게 분포된 유일한 카테고리이기도 합니다. RPG의 캐릭터·일러스트 중심 비주얼이 비즈보드 배너 영역에서 강력한 소구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Shopping 카테고리 역시 독특합니다. 전면 이미지 320x480(26.9%)이 1위, 네이티브 이미지 1200x628(22.2%)이 2위로 이미지 중심 전략이 뚜렷하며, Dynamic Product Ads(DPA)도 전체 지출의 8.8%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보입니다. 상품 피드를 보유한 쇼핑 앱을 중심으로 DPA를 핵심 소재로 적극 활용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네이티브 포맷(네이티브 이미지 + 네이티브 비디오)의 활용도는 게임 앱과 컨슈머 앱 간에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컨슈머 앱 카테고리에서 네이티브 포맷이 전체 지출의 평균 17.7%를 차지하는 반면, 게임 앱은 7.5%에 불과합니다. 특히 Shopping(23.2%)과 Lifestyle(19.9%)에서 네이티브 비중이 높습니다.

이는 광고의 목적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컨슈머 앱은 사용자의 일상적 관심사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콘텐츠 피드에 자연스럽게 삽입되는 네이티브 포맷이 효과적입니다. 반면 게임 앱은 명확한 액션(다운로드)을 유도해야 하므로, 시선을 강하게 끄는 플레이어블이나 전면 비디오를 선호합니다.

이번 데이터 분석 결과는 카테고리별 특성에 맞는 크리에이티브 포맷 전략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게임 앱 마케터라면, 먼저 자사 게임의 핵심 루프가 플레이어블로 전달 가능한지 평가해 보세요. 캐주얼 카테고리(Match, Puzzle, Tabletop)라면 플레이어블을 주력으로, 미드코어 이상(RPG, Strategy)이라면 비디오와 비즈보드를 균형 있게 배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비디오는 360x640 세로형을 기본으로, RPG라면 640x640 정사각형도 함께 준비하세요.
컨슈머 앱 마케터라면, 비디오를 중심에 두되 네이티브 포맷 비중을 20% 수준까지 확대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쇼핑·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는 정사각형 비디오와 네이티브 이미지(1200x628)의 조합이 강력합니다. 상품 카탈로그를 보유한 쇼핑 앱이라면 DPA도 필수적으로 운영 소재에 포함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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